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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도자기  그릇 브랜드 소개

 

폴란드 도자 기은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크게 개인 공방과 폴란드

국립 예술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공방이 있습니다.

 

 '국립 예술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공방이

바로  '세라미카 아티스지나'이며

오늘날 폴란드 도자기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 발음으로  '아티스티나'가 아니라

 '아티스지나'에요!

 

지난번 방송에서도 소개할 때도

'아티스지나'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어려운 발음 때문에

영어식 회사명이 따로 있습니다.

 

 

영어로 Artistic + Ceramics (예술적 + 세라믹)을 의미로

우리말로는 '​예술 도자기' 회사입니다. ​

 

 

 

 

경험과 기술을 가진 아티스지나는 설립 배경은

독일 점령기부터 있었던

독일의 '줄리어스폴&손'회사 (1893년)를

2차 대전 이후, 

폴란드 정부가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

 

 

 

 

폴란드 정부는 전쟁으로

멈춘 슐레지엔 지방의 도자기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

1950년, 브르추와브 미술대학을 주축으로

국립 예술 협동조합을 만듭니다.

 

그 예술 협동조합에서 인수한

도자기 회사를

 

 

 

 

그리고 새로운 폴란드식

슐레지엔 지방의 도자기가 만들어집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과거 도자기

 

 

 

 

 

처음엔 독일식 반복 문양에서

폴란드식 큰 꽃문양으로 변했지만

몇 번으로 변천과정 후

반복적인 문양과 전통 방식을 받아들이고

오늘날 같은 문양으로 발전합니다.

 

 

 

 

 

오늘날 

슐렌지엔 지방에서 생산되는 도자기는

깔끔하고 세련됨이 있습니다. 

 

아티스 지나의 가장 큰 장점은 '5000'종에 달하는 풍부한 디자인과

'900'종 이상의 다양한 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과 뛰어난 품질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겸비하고 있어

디자인과 예술성을 전문가들

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

 

 

 

 

 

 

아티스지나의 예술가들은 제품 하나하나 예술품을 만든다는

일념 하에 가장 완벽한 폴란드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티스 지나는 가장 많은 물량을

수출하는 폴란드 도자기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폴란드 도자기를 산다는 것? ​360여 년의 전통을 이 이어온

그곳의 문화와 예술가의 혼이 담긴 예술품을 갖는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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